
고양이가 설사를 하면 보호자분들께서는
대부분 이렇게 고민하십니다.
- “사료가 안 맞는 걸까?”
- “하루 정도는 지켜봐도 될까?”
- “색깔이 이상한데 위험한 건 아닐까?”
고양이 설사는 단순한 소화 문제부터
감염·기생충·중독까지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.
특히 변 색깔은 위험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.
오늘은
✔ 고양이 설사 색깔별 원인
✔ 정상 설사 vs 위험 설사 구분
✔ 병원에 꼭 가야 하는 기준
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1. 고양이 설사, 언제 위험할까요?

고양이는 강아지보다
설사에 취약하고 탈수가 빠른 동물입니다.
✔ 하루 1~2회 묽은 변
✔ 식욕·활력 정상
이라면 단기 관찰이 가능하지만,
아래 조건이 겹치면
👉 절대 가볍게 넘기면 안 됩니다.
2. 고양이 설사 색깔별 의미 정리
① 연한 갈색·묽은 설사

의미
- 사료 변경
- 일시적 소화 장애
- 스트레스
관리
- 사료 급여량 줄이기
- 간식 중단
- 24시간 관찰
👉 대부분 1~2일 내 회복됩니다.
② 노란색 설사

의미
- 담즙 분비 이상
- 공복 시간 과다
- 장 운동 과다
주의
- 반복 시 만성 장염 가능성
👉 하루 이상 지속되면 병원 상담 권장입니다.
③ 녹색 설사

의미
- 장내 세균 불균형
- 급성 장염
- 독성 물질 섭취 가능성
🚨 위험 신호
- 냄새 심함
- 무기력 동반
👉 빠른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.
④ 검은색 설사 (타르색)

의미
- 위·소장 출혈
- 내부 출혈 가능성
🚨 응급 상황
- 한 번만 나와도 위험
👉 즉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.
⑤ 붉은 피 섞인 설사

의미
- 대장 염증
- 기생충
- 항문 손상
🚨 주의
- 반복되면 매우 위험
👉 대변 검사 필수입니다.
⑥ 점액질 설사

의미
- 대장 자극
- 스트레스성 설사
- 초기 장염
👉 단기 관찰 가능하나 2일 이상 지속 시 병원 권장
⑦ 물처럼 쏟아지는 설사

의미
- 급성 장염
- 바이러스·세균 감염
🚨 탈수 위험 매우 높음
- 특히 어린 고양이·노령묘
👉 즉시 병원 방문 권장합니다.
3. 병원에 꼭 가야 하는 설사 기준

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병원 진료 대상입니다.
- 하루 3회 이상 설사
- 설사 + 구토 동반
- 피·검은색 변
- 물도 잘 안 마심
- 식욕 저하
- 체온 상승
- 새끼 고양이·노령묘
- 48시간 이상 지속
4.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응급 관리법

✔ 사료·간식 즉시 중단
✔ 신선한 물 충분히 제공
✔ 따뜻한 환경 유지
✔ 변 색·횟수 기록
✔ 억지 단식은 금물(고양이는 저혈당 위험)
❌ 사람 지사제 절대 사용 금지
5. 설사를 자주 반복한다면 의심할 것
- 사료 알러지
- 기생충
- 만성 장염(IBD)
- 스트레스 환경
- 급식 습관 문제
👉 반복 설사는 체질 문제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마무리 정리

고양이 설사는
✔ 색깔
✔ 횟수
✔ 동반 증상
을 함께 봐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.
특히
검은색·피 섞인 설사·물설사는
절대 지켜보는 단계가 아닙니다.
조기 판단이
고양이의 회복 속도를 크게 좌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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